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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호 목차 › Q & A

Q & A

725호 · 2014-01-17

Q: 성경에 기록된 ‘낙원’과 ‘천국’은 다른 곳입니까?

A. 단적으로 두 곳은 분명히 다른 곳입니다. 성도가 이 땅의 삶을 마감하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전3:20~21). ‘아버지의 집’이요, ‘하늘 처소’인 ‘낙원’으로 올라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머물게 되는 곳입니다. 낙원은 구원받은 영혼들이 부활을 기다리며 머무는 ‘중간 단계’로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눅16:19~ 31)에 나타나 있으며, 누가복음 23장 43절에는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강도에게 ‘낙원’을 허락하셨고, 고린도후서 12장 4절에는 삼층천 하늘에 이끌려갔던 사도바울이 ‘낙원’을 보고 왔으며, 요한계시록 2장 7절에 이기는 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는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신령한 육체로 부활하여 영광스런 몸으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영원히 살게 될 곳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불리는 ‘천국’입니다(계21:1~3). ‘천국’은 영원히 지속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육신의 죽음은 차별이 없으나 죽은 뒤에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불신자의 죽음은 ‘음부’를 거쳐서 영벌의 세계인 ‘지옥’이 기다리고 있지만 신자들은 죽음으로 ‘낙원’에서의 참된 안식이 시작되며 항상 주님의 은혜가운데 머물다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낙원’에 간 영혼을 ‘천국’에 갔다고 표현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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