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전염된다
예수님이 “네 소원이 뭐냐?”고 물으시면, 나는 지체하지 않고 “우리 성도들이 영·혼·육에 복을 받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련다. 정말 나는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우리 성도들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나는 2014년, ‘복 있는 자가 됩시다’라는 슬로건을 공포했다.
예수 믿는 자들 중에 “예수 믿는 사람이 무슨 복, 복 그러냐?” 하는 사람이 있다. 잘못된 자들이다. 아니, 복 받지 않으려면 뭣 하러 예수 믿겠는가? 쉬지 못하고, 절제하고, 헌금하면서 복을 못 받으면 누가 예수 믿겠는가? 지옥 갈 영혼이 천국 가는 대복은 물론이고, 더불어 범사에 잘 되는 복이 없다면, 솔직히 나부터 예수 안 믿으련다. 이 땅뿐이라면 세상이 얼마나 재밌는데, 또 내가 얼마나 세상을 잘 아는데.
나는 우리 성도들이 복 있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우리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었으면 한다. 요셉이 바로의 집에 들어가니 애굽이 복을 받고, 옥에 들어가니 간수장이 복을 받은 것처럼.
신명기 28장에도 복 있는 자가 들에 가면 들이 복을 받고, 성읍에 가면 성읍이 복을 받는다고 했다. 내 집에 사는 우양과 식물까지 복을 받는다고 했으며, 심지어 내가 만지는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까지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 복이 전염된 것이다. 이는 내 복이 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대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더니, 자기 배에 물고기를 가득 채우고도 남아 다른 사람의 배까지 채운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야 우리를 보고 안 믿는 자들도 예수를 믿을 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 복 있는 자들이 되자! 그래서 우리로 인해 우리의 가정과 기업, 직장, 교회와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