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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아카데미 시리즈 (자긍심을 갖자)

697호 · 2013-07-05

지난 26일 JC 아카데미에서는 이시대 목사님의 에스더 강해가 이어졌다.

“바사(페르시아) 왕국 아하수에로 왕 시대, 왕이 부른 잔치 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와스디 왕후가 폐위된 이후 유다인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릅니다. 당시 왕의 총애를 받던 국무총리 하만은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를 비롯한 전 유다인을 죽이기로 작정합니다.

이때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말을 듣고 3일간 금식을 한 후,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에스더와 전 유다인의 금식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에스더는 왕의 마음을 얻고, 하만의 계략은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결국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기 위해 준비해 놓은 나무에 자신이 매달려 죽임을 당하고, 그가 누렸던 모든 영광은 모르드개에게 대신 주어집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 할 점은 와스디 왕후와 하만은 결국 ‘교만’ 때문에 누리던 영광과 존귀를 다른 이들에게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므로(벧전5:5), 우리는 형통할 때에도 겸손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안에 은혜와 축복의 샘이 흘러넘칩니다.

또한 유다인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이 담긴 조서를 취소할 수 없었던 것처럼, 악한 마귀가 이 세상의 사망 권세를 쥐고 있음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한 것들을 대적할 수 있는 권세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어졌음을 기억하고, 악한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승리하고, 천국에 들어갑시다.”

오늘 말씀을 발판 삼아 겸손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예수의 권세를 사용하여 모든 악을 이기고 승리하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날마다 힘쓰자.

이국진 기자

joyful_ji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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