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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697호 · 2013-07-05

지난 2009년, 영국의 한 인본주의 협회는

런던 시내버스에 무신론을 옹호하는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 광고는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 말고 인생을 즐겨라”였습니다.

이 협회는 당초 광고에 필요한 자금 5천 5백

파운드만 모금할 계획이었는데, 이 광고

취지에 공감하는 저명한 무신론자들과

인본주의자들의 참여가 몰리면서 필요한

자금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돈이

모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고가 영국

전역에 운행되는 800대의 버스로 그

규모가 커졌을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확산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광고가 서울 시내버스의 일부 노선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얼굴과 함께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는 그의 발언이 광고

카피였습니다. 이 광고는 당시의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맞물려 대중들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에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세상은 점점

편안함과 쾌락을 추구하는 쪽으로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고, 우리의 믿음까지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안 계시고, 죽은 뒤에 심판이 없다면,

우리는 정말 불쌍한 자들이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세상의 논리와 거짓 가르침에

속지 맙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신재식 전도사

blessed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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