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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682호 · 2013-03-22
북한이 지난 11일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빌미로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지탱해온 정전협정을
전면 백지화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판문점 대표부 운영을
중지시키고 북미 간 군(軍)전화를 차단하는
등 긴장감을 조성하며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전방
부대에 장사정포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
대외 방송으로는 금방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해외 외신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안에 연평도 사건과 같은
국지도발을 또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혀 요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미
그들의 의도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핵 개발과 군사 도발로 우리와 주변
국가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전쟁보다 더 치열한 것이
바로 이 주도권 싸움입니다. 우리의 삶도
하루하루가 악한 마귀와의 주도권 싸움
아닐까요? 마귀는 우리의 육체와 환경을
쳐서 우리를 위협하고 마음에 두려움을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수없이
이야기합니다. 우리 삶의 주도권을
전능하신 하나님,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께
맡깁시다. 그러면 마귀도, 전쟁도, 죽음도
결코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신재식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