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679호 목차 › 붕우칼럼

올해 나의 목표

679호 · 2013-03-01

나는 올해 교단적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자’는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목표를 따로 정했다. 첫째는 충분한 기도요, 둘째는 충분한 운동이요, 셋째는 충분한 휴식이다. 그것이 내 삶을 후회 없게 만들 수 있는 요건들이기 때문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할 때부터 몸을 관리했다고 했다. 그 결과 지금 90세가 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도 60이 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부인할 수 없다.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나를 챙기는 건 항상 뒷전이었다.

늘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성도들에게 설교했지만, 대장간 집에 식칼이 녹슨다고 했던가. 정작 내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했다. 그러다 올해 후회 없는 삶이란 명제를 나에게 던져보았더니, 그 초석은 바로 건강한 육체에 있음을 깨달았다. 건강해야 일도 하고, 가정도 돌보고, 건강해야 주의 일도 할 것 아닌가.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충분한 기도로 내 영혼의 안식을 얻고, 충분히 운동하여 건강을 찾고, 충분히 휴식을 취함으로 내 인생의 장기전에 돌입하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가까운 산도 다니고, 휘트니스 클럽에 가서 운동도 한다. 그리고 과로, 과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누가 그랬다. 100세 전에 죽는 것은 자살이라고. 자살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다.

‘자기 관리’, 자기에게 집중하여 자기의 상태를 감지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누차 말하지만 경영은 관리요, 관리는 점검임을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우리 함께 무병장수미락한 삶을 누리자.

679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선교기행
교단소식
객원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