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아카데미 시리즈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지난 13일 JC 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목사님께서 젊은이들에게 ‘생각의 변화’를 촉구하는 말씀으로 열띤 강의를 하셨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크다(사55:8~9).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궁색한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피폐한 삶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런데 아는 것도 순종하지 못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기에 병들고 소외되며 고통 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결국 우리 ‘생각의 결과’로 말미암는다(렘6:19). 성공하는 삶 또는 실패하는 삶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때 열두 명의 정탐꾼이 한 말을 보라. 하나님은 할 수 없다고 두려워 떠는 열 명의 정탐꾼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셨다.
성경에는 ‘끈기’와 ‘인내’,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않은 믿음의 선친들의 행적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을 주고 산 야곱,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홍해를 가른 모세,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바벨론 왕 앞에 나아간 유다 민족의 에스더. 이들에게 일어난 일들처럼, 우리에게도 역시 기적이 오려는 순간순간마다 고난이 찾아오곤 한다.
인생에 험난한 파도가 밀려올 때 나 자신을 다잡으며 ‘내가 하나님만을 따라가리라’는 생각을 가져야 먹구름 뒤에 쏟아져 내리는 단비를 맛볼 수 있다. 사도 바울도 ‘현재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고백하지 않았던가(롬8:18).
한밤중에 친구 집을 찾아가 쉬지 않고 보리떡을 강청한 이와 개 취급을 당하면서까지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존심을 다 버리고 예수께 매달린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행복한 삶과 견고한 신앙을 위해서는 여러분에게 맞는 일과 사람을 만나 끈기와 인내, 집념을 가지고 목적을 향해 끝까지 매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 젊은이들이 기백과 패기, 꿈도 소망도 없이 뜨뜻미지근하단 말인가? 여러분이 찾다가, 하다가, 또는 집을 짓다가 말면 많은 사람들이 비웃지 않겠는가?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간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섬기리라 굳게 결단하고 실천으로 옮긴 다니엘과 같이, 여러분도 결심했으면 불굴의 의지로 이루어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을 감동시켜라. 목사라면 설교로 성도를 감동시켜야 하고, 배우라면 혼신의 연기로 관객을 감동시켜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자기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춰야 함은 물론이다. 권투 선수가 링에 올라가면 맞기도 하는 것이다.
몇 번 맞고 K.O 당했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쓰러져 누워있으면 되겠는가? 내게 무엇이 부족한지 연구하여 그것이 믿음이든 지식이든 담력이든 보완한 이후, 다시 일어나는 ‘의지’를 가진 젊은이들이 되어야 한다.”
강의 이후에는 인터넷 의류 사업을 하는 청년이 400여 점의 의류를 내놓아 그 자리에 모인 모두가 또 하나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목사님도 손수 당신의 겉옷과 와이셔츠를 그 자리에서 내놓으심으로 주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을 실천하셨다.
오늘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의 씨앗이 되는 생각을 바꾸어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불굴의 믿음’으로 나와 내 주변, 그리고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우리 젊은이들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이국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