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2011년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 일 년 동안 청년부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생각보다,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삶을 좇으려고 노력하였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지도하에 우리의 영을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젊은 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친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움직인 보람찬 한해였다.
2011년 올 한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명령하신 일을 이루고자한다. 청년부 담당 목사인 신풍목사는 “KBS 88 제2체육관을 가득 메울 만큼의 많은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이끌자”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부흥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먼저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사역을 하셨고, 또한 칠십 인을 둘씩 짝지어 각 곳으로 파송하여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셨다(눅10:1).
우리가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 것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힘이 발휘된다는 것을 주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다. 수학적인 계산이야 1+1=2이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그 이상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협력의 구도가 낳는 괴력인 것이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늘나라의 확장은 우리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흥의 역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상명령으로 당부하신 것은 무엇인가? 열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듯이 세상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삼으라고 당부하신 것이 아닌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와 같이 나 혼자만을 위하는 신앙생활을 하기보다는, 섬김을 통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 더 나아가 세상에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선물은 영혼이다. 성경에 보면 잔칫집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잔치의 모든 준비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상처 받은 심령들을 주 앞으로 이끌었을 때 주님께서는 분명 춤을 추며 기뻐하실 것이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주의 백성은 그 몸을 구성하는 지체이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온전하게 주를 위해 봉사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몸을 세우실 것이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