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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557호 · 2010-10-29
총회장 목사님께서 10월 첫 철야예배
시간에 단에 오르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제 내가 이상한 꿈을
꿨어요. 우리 성도들이 요즘 어려움에
처한 자가 많은 것 같아 기도한 후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내가 우리
성도들에게 ‘마태복음 12장 28절을
봐라’ 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지 뭡니까.
얼마나 소리를 질렀으면 제가 그만
그 소리에 잠을 깰 정도였습니다. 제가
왜 소리를 질렀을까요?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말씀을 잘 알면서도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그런 겁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의 말씀이 뭡니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닙니까? 우리를 못
살게 하고, 망하게 하고, 아프게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이라고, 그 귀신은 예수
이름으로 쫓으면 된다고 제가 얼마나
많이 가르쳤습니까? 그런데 그 예수
이름을 두고 왜 이렇게들 고생을 하는
겁니까?” 목사님의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배움의 끝은
실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피땀 흘리며 가르치신 것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믿음의 주역들이 됩시다.
그래서 제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어 목사님의 시름을 덜어드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