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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98호 · 2009-09-11
서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시대 목사님께서 주일 설교를 위해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네가 나가는 자리가
얼마나 영광된 자리인 줄 알고 나가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리,
하나님 말씀을 공포하는 자리에 가는 것이
극히 영광된 것임을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님의 자리만
영광된 자리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실진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낯을 뵈러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두말할 나위 없이 영광된 자리입니다.
불러주시지 않으면 절대 갈 수 없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사하는 자리,
헌신하는 자리 역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광된 자리입니다.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자리이며,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영광된 자리입니다. 그러니 이 영광된
자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더욱
충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억지로,
남의 눈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로,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주를 섬기고 받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영광된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얘야, 네가 봉사하고 충성하는 자리가
영광된 자리인 줄 알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