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 뒤에는 훌륭한 조력자가 있다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출18:13~22)
“마오쩌뚱이 없었다면 중국의 혁명은 결코 불붙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저우언라이가 없었다면 그 불은 재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이것은 닉슨 전(前) 미국 대통령의 말이다. 중국의 혁명을 일으킨 사람은 마오쩌뚱이지만, 마오쩌뚱을 있게 한 것은 저우언라이라는 것이다.
저우언라이, 1976년 그가 사망했을 때 유엔은 조기를 게양했다. 왜 그랬을까? 그는 물론 마오쩌뚱과 함께 중국의 혁명을 주도하고 오늘날 중국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 사람이다. 공식적으로는 마오쩌뚱 다음가는 2인자였지만, 그가 없었다면 마오쩌뚱은 건재하지 못했을 거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후세는 마오쩌뚱보다 저우언라이를 더 존경한다. 그는 자신의 조국인 중국의 장래를 위해 자신보다 아래였던 마오쩌뚱을 추대하여 1인자로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명예보다 국가를 위해 용장기질이 다분한 마오쩌뚱을 앞세웠고, 스스로는 2인자에 머물렀던 것이다.
그리고 마오쩌뚱의 혁명에서 비롯되는 오류와 책임을 떠안았고, 인민들과의 소통에 전력을 다했다. 마오쩌뚱을 통해 발휘되었던 덕을 겸비한 최고의 조력자로서 그의 높은 지도자적 자질은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 있다.
위대한 조력가 없이 성공자나 영웅은 탄생될 수 없다. 출애굽한 모세는 일이 너무 많았다. 조직화 되지 못한 체제에서 발생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것을 모세는 혼자서 감당해야 했다. 이것을 본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조력가를 둘 것을 말한다. 조력가란 곧 협력자를 말한다. 이드로의 말대로 모세가 조력자를 두자 일이 원활했고, 백성들도 편안할 수 있었다.
홀로 서기는 어렵다. 특히 시대적 영웅이나 성공자는 훌륭한 조력자에 의해 탄생된다. 고로 진실되고 유능한 참모를 구하는 것이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첩경임을 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