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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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지식이 없으면 망할 수밖에 없다 (막1:21~39)

490호 · 2009-07-17

제가 왜 교단에서 제명이 되고, 이단의 괴수라는 등 별 소리를 다 들어온 줄 아십니까? 이는 바로 제가 귀신을 쫓기 때문이고, 그 귀신의 정체가 ‘불신자의 사후의 영’이라고 정의한 것 때문입니다.

정통이라고 하는 측에서는 ‘타락한 천사가 귀신’이라는데 이에 반(反)한 거지요. 그러나 제가 귀신을 쫓아보면 그 귀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바로 나옵니다. “얘 아버지다.”, “죽은 시어머니다.”, “오라비다.”라고 귀신이 말합니다. 한 번도 “타락한 천사다.” 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믿기지 않는다면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과 천사, 그리고 사람은 영원히 사는 영존체(永存體)입니다. 다만 사람이 육신을 옷처럼 입었기에 그것을 벗는 순간을 죽는다고 할 뿐입니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던 천사장 루시엘이 그만 교만해져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겨보려고 하다가 이를 아신 하나님이 루시엘과 함께 반역을 꾀한 삼분의 일의 천사를 영적감옥이라는 흑암, 즉 음부에 가두어버립니다(사14:12~14).

그가 바로 하나님께 대적한 자로 사단(루시퍼)이요, 마귀인 것입니다. 그리고 루시엘과 함께 반란에 동참하였다가 타락한 천사가 바로 악령입니다. 그들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났으므로 큰 날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가두셨습니다(유6).

그러면 귀신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일곱 귀신을 비롯해 군대 귀신 등 많은 귀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귀가 먹고 벙어리가 된다는 것, 그리고 눈이 멀고 꼬부라졌다는 것으로 볼 때 육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5절에는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벙어리 되게 하고 귀 먹게 만든 귀신아’라고 하지 않으시고, ‘벙어리 되고 귀 먹은 귀신아’라고 하신 것은 그 귀신 자체가 벙어리고 귀 먹은 존재였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천사, 사람 중에 육체를 입은 것은 사람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은 신자(信者)와 불신자(不信者)로 나눠집니다. 신자는 죽은 다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낙원을 거쳐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불신자는 음부에서 무저갱을 거쳐 지옥으로 간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음부라는 곳이 바로 마귀가 있는 곳인데, 마귀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이 땅입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4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마귀가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한 장면이 나옵니다. 광야가 어딥니까? 이 땅 아닙니까? 곧 이 땅이 음부요, 마귀의 왕국이라는 겁니다. 종합해보면 예수를 안 믿고 죽은 불신자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이 땅을 떠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귀신이 사후의 영인 것은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낸다고 하지요? 저 역시 예수를 믿기 전에는 제 조상인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고전10:20).

이 귀신은 전신이 사람인고로 사람의 육체 속으로 들어가 집을 짓고 사는데, 자기가 이 땅에 살 때 가지고 있던 인격 그대로의 모습으로 역사합니다. 곧 귀신은 자기 죽은 모습 그대로 죽이려는 속성이 있다는 겁니다. 귀신은 자기가 자살한 장소에 가서 자살하게 만들고, 목매어 죽은 곳에서 꼭 목매어 죽게 만들고, 자동차 사고 난 곳에 가서 사고 나게 하며, 망한 곳에 가서 망하게 합니다.

암으로 죽은 귀신은 암으로 사람을 죽이고, 각색 병으로 죽은 귀신은 그 모습 그대로 우리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집 내력이 그래.” 그런 말 자주 하지요? 가족력이니 유전병이니 하는데, 천만에요, 그거 귀신이 그러는 겁니다. 우리 아버지도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끔 심장이 아파요. 그 때 귀신을 쫓으면 에누리 없이 아버지 귀신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권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 곧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 갑자기 오는 재앙을 미리 예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들 안합니다. “뭐든 귀신이래.” 이럽니다. “그러면 아픈 사람 하나도 없게?”, “그러면 망할 사람이 어디 있어?” 이럽니다. 그럼 의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누가는 당대 최고의 의사였는데, 그가 뭐라고 썼는지 보겠습니다.

“해 질 적에 각색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눅4: 40~41). 각색병이 뭡니까? 모든 병 아닙니까? 그것을 예수님이 다 귀신을 쫓아 고치셨다는 겁니다. 우리의 사업을 망하게 하는 것도 귀신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갈릴리 호수에서 배를 타고 계셨는데 갑자기 광풍이 일었습니다. 이에 놀란 제자들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님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졌다고 누가복음 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제자들의 사업터입니다. 어부에게 바다는 기업 아닙니까? 그 사업을 망하게 하려 했던 것이 악한 귀신이라는 겁니다.

귀신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 않다고요? 그렇다면 생각해보십시오. 바람과 물결은 무인격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꾸짖었다고 했습니다. 뭔가 인격체가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귀신입니다. 또 하나 볼까요?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는 것을 알게 된 예수님이 열병을 꾸짖으시니 병이 떠나고 시몬의 장모가 일어나 수종을 들었다고 했습니다(눅4:38~39). 병 역시 무인격체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꾸짖었다는 것은 역시 인격체인 뭔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처럼 다 귀신의 작태임을 증명하셨고, 그 귀신을 쫓으셨는데 왜 귀신 쫓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성경에서 사복음서를 찢어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성경은 귀신을 쫓는 일을 ‘착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에 베드로의 말인즉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라고 했습니다. 그럼요, 병든 자에게 착한 일은 병을 고쳐주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잘못된 것이라고 하니 답답해서 가슴을 칩니다.

우리는 아플 권리도, 가난할 권리도, 망할 권리도 없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이미 다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 53장 5절의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프고, 가난하고, 망하냐? 이는 악한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고로 예수님처럼 오늘도 귀신을 쫓고, 내일도 쫓아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마귀니, 귀신이니 하는 말이 없었습니다.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시니까 어둠 속에 있던 것들이 다 드러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심은 마귀의 일을 진멸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일3:8).

간첩 얘기하면 간첩이 제일 싫어합니다. 귀신 얘기 하면 젤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 귀신이 그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귀신 때문에 아프고, 망하고, 꼬부라졌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란 말은 아닙니다. 천국에 못 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귀신으로 인해 아프고 힘드니까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어 편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잘 되고 건강해서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하라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저는 우리 성도들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어 주님이 주신 행복과 건강과 부귀를 마음껏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떠나간다

아무리 거미줄을 없애면 무엇하랴

거미를 없애야 거미줄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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