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는 자에게 축복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효심이 지극한 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매일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다. 소년은 그것이 늘 가슴 아팠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가는 어머니가 항상 힘겨워보였기 때문이다.
어느 날, 어머니가 배달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셨을 때 빈 가방을 받아든 소년은 가죽으로 된 가방 자체의 무게만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가방 무게라도 줄여드릴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하루는 종이를 접어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 밑바닥이 네모난 종이 백을 만들었는데, 가방이 가벼울 뿐 아니라 내용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 또한 아무 것도 넣지 않을 때는 접을 수도 있으니 어머니가 집에 오실 때는 접어서 올 수 있어 금상첨화였던 것이다.
그것을 어머니께 선물했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셨을 뿐 아니라 이것을 본 많은 사람들도 좋아했다. 그래서 가볍고 편리한 이 종이 쇼핑백의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발명자인 소년은 이 종이백으로 말미암아 큰돈을 벌게 되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찰스 스틸웰이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1887년 발명했던 종이 쇼핑백으로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부자가 되었다. 어머니를 돕기 위해 발명한 종이백이 그를 부자로 만든 것이다. 우리가 요즘 흔히 쓰는 쇼핑백이 바로 그것이다.
효(孝)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왔으며, 인륜의 중요한 덕목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족을 살피는 것은 인륜의 기본이다. 성경말씀을 보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
세계에서 공인한 대한민국의 미풍양속 중 하나가 “효도”라고 토인비가 말했다.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내적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와 우애하면 이 땅에서 잘 된다. 내 땅을 기름지게 하고 싶은가? 너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