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hungry) 정신
‘헝그리 정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은 권투선수들이다. 지금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2,30년 전만 하더라도 권투 선수에게서는 헝그리 정신이 있었다. 그들은 가난을 벗기 위해, 배고픔으로 탈출하기 위해 그야말로 악바리로 샌드백을 두들겼고, 그렇게 훈련해서 상대를 때려눕혔었다. ‘너를 눕히지 못하면 내가 굶어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싸웠던 것이다.
‘헝그리 정신’, 먹는 것이 지천인 현대에 이 정신은 상실됐다. 배고파본 자가 배고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일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정신은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 형그리 정신은 성공의 절대 요소다.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는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늘 배고프고, 늘 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프면 근성이 나오고 악바리가 된다. 그런 정신으로 뛰어야 성공과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나는 한 명을 놓고 목회를 시작했다. 정말 헝그리 정신으로 뛰었다. 물질적인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목회성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뛰었다. 그것이 오늘의 예루살렘 교단이며, 내 자신이다.
옛말에 궁당익견(窮當益堅)이라 했다. 곤궁할수록 그 지조가 더욱 더 굳어진다는 것이고, 어렵고 힘들수록 강한 정신이 발휘된다는 것이다. 헝그리 정신을 찾기 위해 세상을 배고픈 시절로 돌릴 수는 없다. 그러나 마음에 배수진을 치면 지금의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지금의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헝그리 정신으로 세상에 도전하라. 반드시 챔피언이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