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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호 목차 › 나눔의 지혜

당신은 값은?

404호 · 2007-11-21

경매장에 낡은 바이올린이 나왔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에 관심이 없었다. 경매가 시작되었지만 겨우 3달러를 부르는 사람만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한 노인이 나오더니 바이올린을 자기 손수건으로 닦고는 현을 조여 음색을 잡고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마치 천사의 소리 같았다.

한 곡의 연주가 끝났을 때 노인은 바이올린을 가슴에 안고 중얼거렸다. “너를 40년 만에 다시 만져보는구나.” 노인은 다시 감미로운 곡으로 한 곡 더 연주했다. 그리고 이어진 경매는 상상이상이었다. 갑자기 경매가 활기를 띠더니 3만 달러에 낙찰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것은 미국의 오래된 시 중에 “거장의 손이 닿을 때(The Touch of the Master’s Hand)”라는 시다.

3달러 정도였던 바이올린이 왜 갑자기 3만 달러가 되었을까? 그것은 거장의 손이 닿았기 때문이다. 먼지에 쌓여 있던 바이올린이 거장의 손에 닿자 값어치가 달라진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우리 인생은 먼지에 쌓인 3달러 정도의 바이올린에 불과하다. 아름다운 소리도 낼 수 없는 죄와 허물에 쌓인 사람에 불과했다.

그러나 거장의 손이 우리에게 닿을 때, 그 분이 우리를 터치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권한과 권세를 가진 자로 바뀌게 된다. 그 거장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고귀한 자요, 거룩한 자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그 분이 우리를 터치 하시면.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 13).

당신은 이제 죄인이 아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를 소유한 백성이니 세상에서 당당하라. 그리고 아름다운 삶으로 하나님께 보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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