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387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387호 · 2007-07-26

우리는 88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 장소가 체육관이다

보니 바닥에는 이동식 의자를 놓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한 두 개가 아닌지라

의자를 놓는 것도, 예배 후 다시

거두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예배 후에 자기가 앉았던

의자 정리를 하면 적은 봉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로의

의자를 포개놓기만 해도 일이 훨씬

줄어들게 되거든요. 요즈음은

장로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의자를

포개고 나르고 하시던데요. 그 모습이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우리가 같이

하면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른 교회는 시설도 좋고 편한데,

우리 교회는 왜 이래?” 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곧 정말 아름다운 교회,

편하고 좋은 교회, 세계적인 명소가 될

교회를 준비하고 계시니까요. 오래

기다리다 받은 선물이 더욱

소중하잖아요? 고생하다 집장만하면

더욱 귀하잖아요? 불편을 조금만

참으면, 우리가 조금씩만 수고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여쁘게 보시고

좋은 교회를 주실 겁니다.

우리 고생하는 것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 불편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불편함 중에도 불평하지

않고 봉사하는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특해 하시겠습니까.

내가 앉았던 주위에 떨어진 휴지가

있으면 가지고 나가서 쓰레기통에

넣어주시고요, 내가 앉았던 의자는

겹쳐주세요. 감사합니다!

387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옹달샘
지혜의 말씀
Cartoon
붕우칼럼
선교기행
나눔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