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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385호 · 2007-07-13

우리 집안에 결혼식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큰집에서도 크게 한몫해서

돕고, 작은집에서도 능력껏 한 몫을

감당하지요.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는

누구는 식당에서, 누구는 손님맞이를

하는 등 서로 도와 일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우리가 지금 바로 그럴 때입니다.

우리교회가 가장 분주한 시기가 있다면

7월말부터 8월까지 일겁니다.

청소년 수련회를 시작으로 유.초등부

여름성경캠프, 하계산상집회가 있으며,

또 특별히 세계목회자 영성세미나가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서 이어집니다.

예루살렘 교단의 잔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원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서울교회를 비롯하여 전국의 모든

지교회가 하나 되어 이 세계적인 잔치에

힘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정말

부족함이 없고 아름다운 잔치를

배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려니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고, 남의 교회일이

아니라 우리 교단 전체의 일이며,

이는 다름 아닌 우리 아버지의 일,

우리 주님의 일입니다.

그러니 내 힘껏,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웁시다. 우리 힘을 합칩시다.

우리 함께 합시다. 그래서 멋진 예루살렘

축제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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