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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356호 · 2006-12-20
인천 숭의동에서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8월 한 여름에 총회장 목사님께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셨답니다.
당시 에어컨도 설치가 되지 않아 문을
활짝 열고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이 찬양을 무려 20분이나 계속해서
부르셨다네요. 처음에 성도들은
민망했다고 합니다. 더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때가 맞지 않는 이 찬양을
부르는 것도 그렇고, 문을 열어 놨으니
옆에 사는 주민들이 다 들을 텐데 하며
말입니다. 그런데요, 한참을 부르다
보니까 정말 성도들 안에 성령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모두가 성령
충만하였고, 귀신이 나가고 병이
낫는 대역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일 년 내내
불려야 할 찬송입니다.
‘기쁘다 성령 오셨네’ 하며 불러보세요.
그리스도의 영이 곧 성령이니까요.
그러면 찬송 중에 성령이 우리 안에
오사 경내를 평안케 하시며 아름다운
밀로 배불리실 것이며, 문빗장을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하게 하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알 수 없고, 준 자와
받은 자 외에는 모르는 값진 비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