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347호 목차 › 구원의 우물

사도행전 강해 (9)

347호 · 2006-10-18

사도행전 3:11~16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베드로

1.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은 많은 사람들이 기적적인 사건을 보고 놀라서 자기들을 바라보며 법석을 떠는 것을 보고 외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이 일은 우리 힘으로, 우리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너희가 십자가에 죽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되어진 일이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베드로가 자신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심의 증거가 자기 입술에서 나간 예수의 이름으로, 한두 달 아파서 못 일어나는 사람도 아니고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그것도 예루살렘 성전을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사람이 자기의 손길을 통해 즉시 걷고 뛰다니… 아마 베드로도 놀랐을 겁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이적과 신유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 신유뿐 아니라 각종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건들이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 ~23).

주의 일을 하고, 주의 권능을 행하고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자기를 주목하는 것을 그대로 두거나 은밀히 자기의 유익을 취하거나 이름을 드러내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 입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와 요한처럼 언제나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삽시다. 우리 목사님도 병을 고치시고 나면 강하게 예수를 증거 하시는 모습을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사모하던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반석에서 물을 내는 기적을 일으킨 사건 때문인데, 모세는 그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를 들어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2. 예수의 이름을 높이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를 영화롭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그 아들 이름을 사용하는 곳엔 반드시 함께 하십니다. 그것이 곧 당신의 영광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아들 이름으로 구했기 때문에 그 일을 허락하여 주는 것이 당신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만물을 그 아들 이름 앞에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을 높여주는 것이 당신의 기쁨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고 그 아들 예수의 이름을 높이면 그렇게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 예수의 이름으로 만민이 구원을 받고, 성령이 오셨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떠나가고, 바람도 잠잠하고 만물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가는 자는 다윗처럼 골리앗 같은 자를 무찌를 것이고,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외치는 자는 베드로처럼 기적을 맛볼 것이요, 예수의 이름으로 핍박과 고난을 받는 사람은 하늘에서 상을 받게 됩니다.

우리들의 모든 삶을 통하여 예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게 합시다. 항상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구제도 하고 봉사도 하고 마귀도 대적하고 귀신도 내어 쫓고 병도 고치고 묶인 문제도 풀고, 마음껏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고 마음껏 예수의 이름을 높이다 갑시다.

만유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

347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나눔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