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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345호 · 2006-10-04

어느 날, 한 목사님이 친구를 대동하고

총회장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의 얼굴은 굉장히

초췌해보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총회장 목사님에게 “이 친구가

얼마 전에 부도를 맞았습니다.

그것도 자그마치 20억이나요.

그래서 지금 굉장히 힘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목사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총회장 목사님은

따라온 친구를 보시고는

딱 한 마디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죽었어요?” 그 친구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딱 굳어져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렇군요, 목사님. 하나님은

돌아가시지 않았는데 제가

낙담했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하더니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꺼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총회장 목사님은 그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해주었습니다.

그가 돌아간 지 며칠 후,

그 목사님을 통해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그 친구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시네요.”

물론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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