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341호 · 2006-09-06
어느 목사님이 이초석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여러 상담을 하던 중에
그 목사님이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요새 마음이
조금 떠난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떠나면
절대 안 되는데요.” 이초석 목사님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기에
그렇게 떠날까봐 걱정을 합니까?” 하고
물으니 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 교회 재정을 거의 다
충당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이 떠나면
교회에 타격이 너무 심합니다.”
이초석 목사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말씀했습니다. “그 사람은
떠나야 합니다. 목사님은 지금
그 사람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이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왜 사람을 의지하지요? 세상 사람이
다 떠나도 주님만 안 떠나면 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시146:3,4).
사람은 도울 힘이 없습니다.
우리의 힘과 방패 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