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호 목차 › 나눔의 지혜
꿈을 키워라
332호 · 2006-07-05
“하늘에 소망을 가져라. 아래를 보지 말고 위에 소망을 가져라.” 미국에 있는 연합형제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밀턴 라이트 목사는 늘 이렇게 설교했다. 그 분은 목사로 재직할 동안 늘 이 같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성도들은 매주 같은 설교를 듣고 싫증을 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 말씀을 가장 가슴에 둔 사람은 바로 밀턴 라이트 목사의 아들인 라이트 형제였다. 그들은 늘 아버지의 설교를 듣고 꿈을 키웠다. ‘사람도 새처럼 날 수 있을까?’ 그래서 라이트 형제는 새의 날개를 분석하고 노력하여 마침내 비행기를 만들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소망을 심어주었지만 그들이 이처럼 엄청난 것을 만들어 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라이트 형제는 그의 아버지인 밀턴 목사의 81번째 생일에 아버지를 비행기에 태우고 하늘을 날았다. 그 때 밀턴 목사는 아들들에게 “그래, 소망은 이루어지는 거야.”하고 소리쳤다.
꿈이 있는 자가 소망을 갖는다. 꿈이란 마치 아이를 임신한 것과 같다할 수 있다. 아이가 잉태되었다고 해서 바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아니듯, 꿈이란 그저 자라는 것이 아니라 키워내야 열매를 딸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꿈은 꾸지만 꿈의 열매를 보지 못하는 것은 꿈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아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주의할 때 정상아로 분만되듯 우리의 꿈도 꾸는 것만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꿈을 잉태했는가? 그것이 결과가 있도록 잘 가꾸고 키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