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강해 (13)
빌립보서4:10~20 주의 종을 잘 섬겨 복을 받자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물
하나님은 성도들이 당신의 종들을 잘 섬기면 당신을 잘 대접했다고 생각하십니다. 반대로 주의 종들이 성도들을 잘 섬겨도 당신을 잘 대접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잘 섬겨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특별히 주의 종을 잘 섬긴 빌립보 교회에 대한 사도바울의 감사와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바울이 전도한 많은 교회가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이 바울에게 안겨준 것은 많은 문제와 다툼이 대부분이었고 말로만 감사를 표할 뿐이었습니다. 그 중 빌립보 교회가 가장 바울을 많이 생각하여 여러 번 물질을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몹시 감사하며 크게 축복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돈을 보내주었기 때문에 특별히 빌립보 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물질 보낸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너희에게 풍성하게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리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주의 종을 사랑하거나 대접할 수가 없습니다. 주의 일이나 주의 종 섬기는 일에 인색한 것은 주님을 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이런 말을 너희에게 하는 것은 너희에게 선물이나 물질을 더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너희에게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해서 하는 말이다”라고 17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의 종을 물질로 잘 섬기고 주의 종을 돕는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주의 종을 잘 섬겨서 복 받은 사람들
성경에는 주의 종들을 잘 섬겨서 복을 받은 사람들과 주의 종들을 무시해서 혼이 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주의 종을 무시해서 저주 받은 사람
함 - 노아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의 허물을 덮지 않고 형제들에게 흉을 봄.
바로 - ‘여호와가 누구관대 너희를 보내느냐?’며 모세의 말을 무시함.
미리암과 아론 - 모세의 허물을 들어내다가 문둥이가 됨.
고라와 장로들 - 모세에게 대적하다가 불이 태우고 땅이 삼켜버림.
사울왕 - 사무엘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아말렉 전쟁에서 적의 왕을 살려줌.
엘리사를 놀린 아이들-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자 곰이 나타나 42명을 찢어 죽임.
엘리사의 말을 무시한 장관- 사람들 발에 밟혀 죽임 당함.
예레미야의 예언 무시한 왕 여호야김- 나라가 망하고 죽어 시체가 나뒹구는 꼴이 됨.
박수 엘루마 - 바울의 선교를 방해하다가 소경이 됨.
(2) 주의 종을 잘 섬겨 복을 받은 사람들
사르밧 과부 - 엘리야를 잘 섬겨 먹을 것 걱정 없이 지내고, 죽은 아들 살아남.
수넴여인 - 엘리사를 잘 섬겨 아들을 얻고, 그 아들이 죽었을 때 살아남.
마리아, 수산나, 요안나 - 주님을 잘 섬겨 주의 이름과 함께 세상에 전파됨.
루디아 - 바울을 잘 섬겨 하나님이 높여주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바울을 잘 섬겨 바울이 자랑하고 아껴줌.
3. 풍성한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미국의 최장수(6대) 부를 누리고 있는 록펠러가(家)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문은 록펠러 1세가 물려준 믿음의 유산을 잘 지키고 있다는데, 그것은 그 자손에게 부탁한 10가지 교훈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과 주의 종을 잘 섬기는 일 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17절에 ‘주의 종이 근심으로 일하게 하면 유익이 없으니 즐거움으로 일하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을 기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입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부터는 사도행전 강해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