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를 생각하라
우리 예수중심교회와 땅끝예수전도단의 미래를 늘 생각하고, 부흥의 방법과 방향에 대해 늘 고심하던 나는 이번에 인도에 가서 확실한 방향타를 잡았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인도와 중국이다. 10년 후 우리가 먹고 살 길은 바로 이 두 나라다.’ 아직 복음의 문이 활짝 개방되지 않은 나라, 순수함과 가능성이 있는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이다. 마냥 대한민국만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우리 성도들에게 아이들을 유학 보내려면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선진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인도, 제3국으로 보내라고 한다. 포화상태인 나라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백 번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인도에 가서 보니 그 나라는 정말 투자가치가 무궁무진하다것이 실감되었다. 실제 인천교회 송 집사의 아들이 일찌감치 인도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고 더욱 그랬다.
내가 누차 말하지만 선견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적어도 10년 앞은 내다 볼 줄 알아야 한다. 남들이 다 가는 길을 따라가서는 성공을 거둘 확률이 훨씬 적어진다. 고기가 잘 잡히는 낚시터에는 이미 터줏대감들이 많이 있어 자리 잡는 일도 힘들다. 그
러나 아직 사람이 몰리지 않는 터에 밑밥만 잘 준비하여 던진다면 물고기를 떼로 잡을 수 있다. 내가 구소련이나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 인도로 다니는 까닭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가능성에 도전하라. 그것은 곧 모험이 될 수도 있으나 모험을 배제하고야 어찌 성공의 과실을 딸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