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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호 목차 › 나눔의 지혜

부활하셨어요!

320호 · 2006-04-13

스텐리 존스 선교사가 인도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슬람교도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기독교를 믿는 당신네들이 갖지 못한 한 가지를 우리는 더 가졌소. 그래서 우리 종교가 더욱 우세한 거요.” 그러자 스텐리 존스가 말했다. “뭘 더 가졌다는 거요?” 그는 “메디나에 가면 마호메트의 시신이 모셔져 있는 무덤이 있소. 마호메트가 정말 이 세상에 살았다는 증거죠. 그런데 당신네들은 예루살렘에 가도 빈 무덤뿐이지 않소?”라고 답했다.

그제야 그가 말하는 것을 알아차린 선교사는 “맞습니다. 당신 말대로 우리는 빈 무덤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네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부활하여 무덤을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한 것이고, 우리 기독교가 승리한 것입니다.”

주님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주님이 무덤에 누워 계신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제자들처럼 세상을 향해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새벽 무덤을 찾아가던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신 예수님, 엠마오로 가는 제자를 찾아가신 예수님, 시름에 잠겨 고기를 낚던 베드로를 찾아가 생선을 구워놓으신 주님, 그리고 도마를 찾아가 의심을 풀게 하신 예수님이 오늘 당신을 찾아가십니다. 그 분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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