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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호 목차 › 나눔의 지혜

기도하라

313호 · 2006-02-22

옛날 서대문 영천 시장은 콩나물 장수 아줌마들이 많기로 유명했다. 그중에 신앙심 깊은 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이 아주머니는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꼭 교회에 들러, 자식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어머니의 기도대로 아들들은 훌륭한 사람들로 성장했고, 그 아들 중 하나는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그 아들은 오늘의 자신이 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새벽기도 덕이라 늘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의 제약회사 이름을 ‘종근당’이라 했고, 심벌마크를 ‘종’으로 했다고 한다. 옛날 교회에서는 종을 쳐서 새벽예배를 알렸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가정은 희망이 있고, 기도하는 자녀는 분명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는다.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 지금 당신이 부족한 것은 기도에 게으르기 때문이다. 해결의 키를 들고 있으면서 그것을 그 구멍에 꽂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기도만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게 할 수 있다. 낙타무릎이 되도록 기도하여 하늘 문을 연 엘리야, 생명을 연장한 히스기야처럼 당신도 열심히 기도하라.

국가적인 문제가 있는가? 기업 내에 문제가 있는가? 가정과 직장에 문제가 있는가? 자녀의 문제가 있는가? 아무 염려 말라. 기도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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