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306호 목차 › 커버스토리

누가 역사의 중심에 설 것인가!

306호 · 2006-01-04

2006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한다. 반복되는 또 하나의 1년이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이것은 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새해의 결단과 각오와 실천을 전적으로 나의 몫이기 때문이다.

2005년 12월 31일 11시, 교단의 모든 성도들은 2006년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를 위해 88체육관과 전국 각 지교회로 속속 모여들었다.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전국과 전 세계로 중계된 이 날 예배에서 총회장 목사님은 ‘2006년에는 역사의 변두리에 서있지 말고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한해가 되자’고 선포하셨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하여 한해의 목표와 전략을 표방하는 것이다. 이제 그 목표와 전략을 실행에 옮길 구체적 전술은 각자가 얼마나 성실히 수행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목사님은 그 구체적 전술지침으로 7가지를 예시하셨다.

첫째, 기둥을 잘 세워야 한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서있는 이삭성전을 받치고 있는 돌기둥은 우랄산맥에서 채취하여 실어온 것이라 하는데 가히 그 규모가 실로 방대하여 인간의 힘에 절로 경이를 표하게 한다. 그러나 그 엄청난 규모의 튼튼한 돌기둥이 이삭성전을 제아무리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해도 이미 교회의 기능을 상실해버린 바에야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세계인의 관광거리로는 소용될지 모르나 이미 그곳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떠난 곳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둘째, 생각이 남달라야 한다. 21세기는 아이디어의 시대다. 자원의 고갈이 아니라 아이디어의 고갈이 국가나 기업이나 개인의 운명을 몰락시킨다. 새로운 착상과 새로운 비전은 지식과 경험에서 오는 법, 부단히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만이 21세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노력하는 자를 누가 따라잡겠는가.

셋째, 기대가 커야 한다. 호랑이를 그리려고 해야 고양이라도 그리는 법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속담은 이제 완전히 죽여 버려라. 기대가 크면 영광도 크다는 생각을 가져라. 우리 삶에 이제 부정적인 요소는 다 제거하고 죽여서 파묻어버려야 한다. 바다를 동경해야 배를 만드는 법이다. 바다니 더 이상 못 간다고 주저앉는 사람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넷째,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매사 두려움은 게으름과 안일에서 온다. 안주하고픈 마음이 새로운 도전을 기피하게 만드는 것이다. 안주는 곧 포기다. 포기는 곧 자살행위다.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하라.

다섯째, 광고를 많이 해야 한다. 광고보다 무서운 파괴력은 없다.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광고하지 않는데 누가 알겠는가. 대기업들이 광고비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를 명심하라. 예수님도 부단히 광고하셨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에게 땅 끝까지 광고하라고 말씀하지 않는가. 세상 그 누구도 나의 입지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내가 내 영역을 구축해가는 것이다.

여섯째, 부끄러움을 개의치 말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려야 성공한다. 세일즈맨은 거절당했을 때부터 뛰는 것이다. 고객의 불평을 달게 받아야 성장하는 것이다. 단 열매만 따먹으려는 생각은 도둑놈 심보가 아니겠는가.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사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일곱째,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은 내 입술로 선포하는 것이다. 아침마다 일어나 나의 기대와 믿음을 선포하라. ‘나는 올해 역사의 중심에 서리라.’, ‘오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믿음이란 지금 하나님이 나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내 말과 생각을 하나님은 다 일고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2006년 새해, 목사님이 제시하신 7가지 전술을 100% 활용하여 명실상부한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바이다.

306호 다른 글

Text 주일설교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교단소식
잠언 에세이
구원의 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