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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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호 목차 › CORNERSTONE

늦지 않았어요

259호 · 2005-02-11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9살 때 미국으로 이민 와서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며 살던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리버만은 74살에 모든 사업을 정리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늘 같이 바둑을 두던 파트너가 나오지 않아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다.

“그림을 그려 보시지요.” 그 말에 귀가 솔깃한 리버만은 노인정 대신 화실을 찾았고 그 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았는데, 그에게 놀라운 재능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의 나이 여든 한 살 때의 일이다. .

리버만은 일약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렸고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다. 그는 101살에 22번째 개인전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의욕은 넘지 못할 벽이 없다. 늙어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주신 능력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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