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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호 목차 ›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나 그리고 너, 영적 행복과 변화 (13)

248호 · 2004-11-2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

말의 ‘완전함’이란 말과 행동이 일치된다는 뜻이고, 말에 참됨이 있고 거짓이 없으며(whole), 말이 행동을 통해서 완성된다는 것(complete)이나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3:2). 당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하라. 그런 다음, 당신이 무엇을 하겠노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 완성시키라.

그러면 당신의 말에 더 많은 능력이 생길 것이다. 말에 얼마나 ‘완전함’이 있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은 윤택할 수도 있고, 고통 안에서 헤맬 수도 있다. 만일 지금 당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있다면, 과연 당신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가 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라. 본인의 건강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사업, 그리고 사역의 기초는 말의 ‘완전함’에 있다.

그럼 이제 당신의 말이 생리학적으로 당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야고보 사도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달리는]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약 3:2,3). 달리는 말의 온 몸이 재갈에 순종하듯이, 우리의 몸도 우리의 말에 순종하게 되어있다.

최근의 과학연구에서 몸과 생각(body-mind)이란 하나이며 말로 연결되어 있다고 제안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몸 안에 있는 강한 생화학적 효력을 산출한다. 진단, 즉 증세와 연관되는 ‘레테르’(명칭)를 받는 순간, 환자의 상태는 더 악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암이라던가, 다발경화증, 또는 심장병이라는 진단의 레테르는 환자를 당황케 하는 경향이 있으며, 무기력한 기분이나 우울증에 빠지게 하여 면역성의 효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아직 낫지 않았을지라도 다 낫다는 진단을 해주면, 희망찬 환자의 증상이 호전된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우리는 말로 우리의 몸에 굴레를 씌운다. 당신이 “난 너무 피곤해요”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몸은 즉시 ‘피곤함’ 을 더해주는 생화학요소를 분비할 것이다. “난 아주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행복한’ 화학요소가 순간 생산된다. “나는 이제 치유를 받았다. 이제 다 나았다”라고 하면 거기에 대치되는 치유의 생화학요소가 즉시 분비되는 것이다.

당신이 단순히 습관적으로 쓰는 단어들, 즉 평소에 부정적으로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들만 바꿔도 당신의 삶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우리에게는 실제로 몸 전체의 생리학적 체계를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신령한 능력이 주어졌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과 말을 통해서 당신의 건강상태도 바꾸어 보라. 사람의 말은 사람의 육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육신이 된다. 당신의 ‘완전한’ 말로 당신의 ‘육신’이 온전해짐을 체험하기 바란다. 아멘.

미국 샌디에고에서 임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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