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땅을 분양받자
지난 10월 셋째 주일부터 예수중심교회 서울담임이신 이시대 목사님은 ‘천국 땅을 분양받는다는 각오로 성전의 빈 장소를 분양받아 그곳을 새 영혼으로 채우라’고 전성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총력 전도를 선포하신 것이다.
결실의 계절인 이 가을에 영혼을 추수하여 하늘곳간에 채우는 것이야말로 하늘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부으사 각 사람을 교회 되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증거자가 되게 하심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뭇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일이다. 기쁨이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병든 자들에게 치유의 소식을, 가난한 자들에게는 부유를, 악한 영과 귀신에게 속고 있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은사를, 갈등이 있는 자들에게는 화목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임을 알리는 것이다.
농부는 가을에 풍성한 알곡을 거둬들이기 위해 한여름 뙤약볕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희어 추수할 때가 된 저 들녘의 영혼의 알곡들을 우리와 우리교단을 통해 거두시고자 마지막 때에 이렇게 소낙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부어주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영혼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했고, 전세계에 성령의 불을 지피고 있지만 아직도 하늘 창고가 채워지지 않았기에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찾고야 말겠다는 심마니의 눈에는 산삼이 띄이고 땅꾼 눈엔 뱀이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영혼을 찾아 애통하고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손에 영혼을 붙이실 것이다.
전도는 세미나를 통한 탁상공론이나 이론 도출이 아니며 관념이 아니다. 영혼을 추수하겠다고 먼저 하나님께 애통하며 기도하고, 영혼을 찾아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고, 손에 붙들린 영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살피고 거두는 것이 전도의 완성이다. 그 다음은 주님이 친히 먹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에서 더 크고 아름다운 집을 상급으로 분양받길 원하신다. 그것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박진감과 활력을 누리고 거룩하고 구분된 생활을 하는 지름길은 바로 복음을 증거하여 전도의 열매를 맺어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다. 전도한 이는 인도된 영혼의 성장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거룩한 삶의 모본을 보이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전도는 전도자 자신의 신앙 촉진제로도 작용한다.
주님이 더디 오시는 이유는 아직 구원받을 이방인의 숫자가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구원받을 백성은 세상에 많다. 나가 외치는 자가 없이 어찌 그들이 복된 소식을 들을 수 있겠는가.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는 주인의 손에 잘리게 되어 있다. 그러나 열매가 많은 가지는 농부가 열매 때문에라도 더욱 신경을 쓰시지 않을까.
총회장 목사님이 세계를 말씀으로 공략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며, 그리스도의 현재성을 나타내며 불철주야 지구를 메주 밟듯 하고 계신다. 우리는 동역자로서 가까운 우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안팎으로 부흥을 가져와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땅은 물론이요, 전지구촌을 죄와 악으로부터 탈출시켜 하나님 앞에 인도하게 되는 것이다.
나가 전하라. 가서 전하라. 복음을 들고 이웃을 찾는 당신의 발걸음이 아름답고 아름다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