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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호 목차 ›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풍성한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 -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평안(13)

218호 · 2004-04-27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마7:5)

여러분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피하는 일은 변화된 삶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가르침이 된다. 검지(집게손가락)로 누군가를 가리켜보라. 그러면 다른 세 손가락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가? 바로 당신을 가리키고 있지 않은가? 즉, 여러분이 누군가를 비판하면 이는 곧 여러분 자신이 동일한 면에 있어서 세배로 비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미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빙 둘러 나간 것은 빙 둘러 들어온다.” 즉,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다. 사랑과 평안의 마음을 보내면 동일하게 받을 것이고 분노를 보내면 분노가 돌아온다. 유의해 볼 것은 당신이 분노했다는 사실 때문에 벌을 받는 게 아니라 당신의 분노 자체에 의하여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에게는 비판적 성향이 있다. 왜냐하면 비판은 해석의 영역에서 나오는 것이며 인간의 정신은 항상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판에 있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하루 동안 그 비판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비판이란 사물을 그 본체의 모습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당신 자신의 배경과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 그 사람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를 비판의 말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우리도 그들과 어떤 면에서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라.

우리가 느끼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싫은 점이 곧 우리 자신 안에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무엇이 당신의 마음 가운데 비판성향을 야기하고 있는지에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곧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롬 12:2) 변화된 삶의 가능성 속에서 사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우리의 인격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습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런 격언이 있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며,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

주는 것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다. ‘베풀어 주기’(Giving), ‘감사해 주기’(thanks-giving), ‘용서해 주기’(for-giving). 베풀어 준다는 것은 용서의 핵심이다. 용서란 변화된 삶을 기꺼이 맞이하고 또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테스트이다. 나는 용서가 여러분 삶의 방침이길 바란다. 마크 트웨인은 말했다. “용서는 제비꽃을 짓밟아 버린 발꿈치 밑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이다.” 용서는 바로 기독교의 정수이다. 용서가 있는 곳에 마음의 평안이 있다.

미국 샌디에고에서 임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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