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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호 목차 › CORNER STONE

생쥐 꼴로 살 것인가

215호 · 2004-04-07

이솝 우화에 ‘요술쟁이와 생쥐’ 이야기다. 생쥐 한 마리가 요술쟁이 집에 살고 있었다. 이 생쥐는 늘 고양이가 무서워 겁에 질려 있었다. 요술쟁이는 이런 생쥐가 안쓰러워 생쥐를 고양이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제는 개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개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이다. 요술쟁이는 화가 났다. “너는 모습이 아무리 바뀌어도 생쥐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한 넌 가망이 없어. 다시 생쥐로 돌아가 평생 생쥐꼴로 살아라.”며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놓고 말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르셨다. 그래서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될 수 있었고, 깡패 김익두가 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죄인 중의 괴수인 이초석 목사에게도 예수로 인하여 오늘이 있는 것이다. 아직도 너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너의 생각이 변하지 않는 한 너는 언제나 죄인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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