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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209호 · 2004-02-26

호레이시어스 보나(Horatius Bonar1808~1889)

박사는 스코틀랜드가 낳은 위대한 목사이며

신학자이다. 또한 600편의 찬송시를 지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 역시

목사였으나 호레이시어스가 13세 되던 해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직 십 대였던

맏형이 가계를 꾸려가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만 했다. 형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호레이시어스는 신학박사까지 될 수 있었다.

호레이시어스는 형의 도움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석하고 찬송가 426장

‘날 위하여 날 위하여’를 작사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구원이 있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진 것을 늘 감사하고 그 은혜를 찬양하자.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예수 간구하시네

형님같이 대신하여 중한 고통당했네

거룩하신 보좌 앞에 항상 주 여호와께

나의 죄사하시기를 쉬지 않고 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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