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기도하라
때가 말세인지라 곳곳에서 자칭 그리스도라 하는 자가 나타나 많은 영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성경에 분명히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여기저기서 나타난다고 경고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안티크리스토스(Antikristos)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그리스도의 자리에 서는 자’라는 뜻이다.
요한은 많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구약에서도 이름은 달리하나 결국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다니엘서 7장에 ‘작은 뿔’이나 9장의 ‘자고한 왕’ 그리고 에스겔 39장에 ‘곡과 마곡’ 등은 하나님의 공격자로서 적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 신약에서는 마태복음 24장 24절에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로 고린도후서에 ‘벨리알’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계시록에는 교회를 박해하는 사단의 힘으로 그려져 그들에 대한 경고를 늦추지 않고 있다.
넓은 의미로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모든 자를 일컬으나 요한 일서 2장 22절과 요한 이서 1장 7절에는 특정한 인물로 가르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이 세상에 오신 것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외치며 성도들을 유혹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자들이 이들의 위험의 덫에 걸린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말씀으로 조명하여 보면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악한 마귀는 마지막까지 성도들을 유혹하고 미혹하여 탈선케 하려 한다. 때문에 스스로가 믿음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주야로 상고하고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그 날까지 안전운행 할 수 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으나 성령에 충만해 있으면 어느 때 어느 시든 주님의 재림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때가 심히 악하고 세상이 심히 혼미하니 말씀을 빛 삼아 살아가야겠다. 자칭 그리스도라고 떠드는 자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하라. 등만 준비하지 말고 기름을 채워 불을 밝히면 신랑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 깨어 기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