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154호 목차 › 성경상식

하나님의 저울

154호 · 2003-02-09

공장에서 제품이 출하될 때 그 함량에 미달되거나 조건을 완전하게 구비치 못했을 때는 보류시키거나 폐기 처분하게 된다. 하나님도 저울을 들고 계신다. 우리를 당신의 자에 대어 보시기도 하고 당신의 저울에 달아 기준치에 육박하는 지 계산하신다.

바벨론의 벨사살 왕이 자신의 위용을 과시하고자 예루살렘에서 취하여 온 하나님의 성물(聖物)에 술을 따라 마시는 추태를 부리던 어느 날, 바로 그때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더니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는 글을 남기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모든 술객과 박사들이 이를 해독하려 했으나 아무도 그 뜻을 알지 못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이 이를 벨사살에게 해석하여 준다.

"네, 그 뜻인즉,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을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바르신의 단수형)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단5:26~28)."

하나님은 스스로 법을 정하시고 그 법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 법에 합당한 자만을 택하시고 복 주시며 그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기준에 준하여 탈선한 자나 기준에 준하여 함량미달인 자를 하나님은 버리신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나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 대로 행하며 불법을 행치 않으며 그의 명령을 준행하면 그는 우리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실 것이다. 사랑이란 잘못된 길로 가는 자를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잘못을 깨우쳐 제길로 인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저울을 인식해야 한다. 나를 날마다 점검하여 버림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우리도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려 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야 한다.

154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옹달샘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