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지난 1월 23일, 예루살렘 기도원에서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장성 예루살렘 기도원 숙소 신축 및 증축 기공 예배가 드려졌던 것이다.
그동안 기도원은 밀려드는 성도들로 인하여 지난 1997년 대규모 공사를 벌여 대성전과 숙소, 그리고 식당 및 목욕탕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확보했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성도들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했다.
이에 다시 지난 해 대성전을 확장함과 아울러 이제 숙소를 신, 증축하기에 이른 것이다. 기도원 신년 축복 성회를 찾은 수많은 성도들과 교단 내외의 하객들이 찾은 이번 기공예배에서 총회장 이초석 목사님은 ‘건축의 생명은 기초에 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건물은 무엇보다 기초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가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초가 되면 멸망이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여러분께 특별히 믿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원수가 있습니다. 방심하면 사고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영이 필사적으로 우리를 방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이름뿐입니다. 아울러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주인의식이란 동참의식입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일입니다. 방관자가 되기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가 되어서 모두가 봉헌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 공사가 끝마쳐지게 된다면 숙소 100실 및 중, 소규모의 집회실이 자리한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현대식 숙소가 들어서게 될 것이다. 또한 중앙 정원 양쪽에 자리한 단층 숙소를 새롭게 2층 규모로 증축하고 커피숍을 비롯한 만남의 장소와 슈퍼마켓 등의 시설을 함께 갖추어 기도원을 찾는 성도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신, 증축하게 되는 모든 숙소에는 세면 및 샤워 시설은 물론 화장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한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도 사택을 성도들을 위해 숙소로 지을 수 있도록 선뜻 허락하심으로 숙소난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셨다. 앞으로 모든 공사가 끝난다면 3,000여 명의 성도들이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현대식 숙소에서 지낼 수 있게 된다. 올 한해 경쟁력 있는 교단이 되자고 목적을 세우고 달려가니 이토록 좋은 결과가 예비되어 있는 것이다. 혹자는 기독교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예루살렘 교단은 그 말이 무색하게도 이렇게 계속해서 성장의 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세계인의 영적인 요람으로, 또한 목회자들의 영성 훈련장으로 꿈을 갖고 기도했더니 오늘날 이러한 결과를 얻고 있지 않은가! 우리 모두 꿈꾸는 자들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