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동산으로 돌아가자
에덴(Garden of Eden)은 하나님이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위해 만들어 주신 동산으로(창2:8-15) 본래 ‘기쁨’과 ‘환희’의 뜻을 지니고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 에덴을 창설하실 때에는 정말 기쁨과 환희 가운데 진행하셨다. 그리고 그 기쁨을 그대로 아담에게 넘기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기쁨과 환희에 찬 물을 끼얹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음으로 에덴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창세기 2장 10절에서 14절을 보면 에덴 동산에서 흘러나오는 네 강의 이름이 나온다. 첫째 비손과 둘째 기흔은 그 위치가 불분명하나 셋째 강인 힛데겔은 티그리스 강으로 생각되고 네 번째 강은 유브라데 강이므로 에덴동산은 바빌로니아 평지 어디쯤엔가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에덴동산의 지리적인 위치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에덴의 위치를 몰라 그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을 어겨 에덴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아담의 후예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로 피 공로로 다시 거듭남이니 이제는 당당히 에덴을 찾아 나서야 한다. 죄와 허물을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하나님의 동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동산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을 향한 자는 이미 새로운 에덴을 찾음이다. 장차 예수의 재림이 있는 그 날 우리는 영원한 예루살렘이며 우리의 에덴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다시 거할 처소, 새 에덴은 우리의 이 땅의 수고가 이처럼 아름다운 것으로 치장될 것이다. 예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에덴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수의 뜻대로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아름다운 낙원에 이르는 길이다. 예수의 방법대로 세상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동산에 가는 길이다.
처음의 에덴에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를 거역하는 자는 다음 에덴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며 영원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제 에덴을 찾아가자. 세상에 지치고 상처받은 영혼을 추스르고 예수의 품으로 돌아가자. 아름답고 참된 안식이 있는 그 곳 예수의 품에 돌아가자. 예수의 품에 들어가는 자, 그가 에덴을 찾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