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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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세월

148호 · 2002-12-26

물같이 흐르는 것

바람처럼 가버리는 것이

세월이라.

보이지 않는 세월의 흐름.

그러나

분명히 보여지는 세월의 모습들.

그 흐름을 잘 타고 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난제다.

항상 마지막에 서 있으면

아쉽고 씁쓸한 것이나

다시 오는 것으로

희망을

새롭게 하는

이것이 세월의 맛이다.

감칠 맛나게 사는 법

멋지고 아낌없이 사는 법

이는 예수와 함께

그리고 예수 안에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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