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1365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젠슨 황도 열심히 사는데

1365호 · 2026-07-05

얼마 전 대한민국에 세계 시총 1위 미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방문했다. 그의 방문이 세간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단기간 내에 다양한 광폭 행보를 했기 때문이다.

그의 4박 5일 일정은 이랬다. 첫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자마자 홍대의 TI 베이스캠프를 찾아 페이커 및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만나고, 저녁에는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 등과 삼겹살 회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유명한 토크쇼 ‘유퀴즈’ 방송녹화를 진행하고, 셋째 날에는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고, 그 후에 엔씨소트프 김택진 대표와 크래프톤 장병규 회장을 만났다. 넷째 날에는 LG, 현대자동차, 네이버 사옥을 방문하였으며, 직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고, 점심으로는 평양냉면을 먹으며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과 회동했다. 저녁에는 삼성전자 DS 부문장, 정부기관 사람들, 로봇 스타트업 대표 등 십여 명을 만나며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출국했다.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빡빡한 스케줄을 본인이 다 요청해서 한 것으로 그는 이 순간을 진정 즐기고 있었다. 그리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보도된 젠슨황의 열정적인 소화능력을 접하고, 저마다 “세계 시총 1위 그룹의 총수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일해야지.”라고 반성했다고 한다.

그렇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명작은 열정의 산물’이라고 말씀하신다. 젠슨 황은 AI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열정이 있기에 반도체의 나라 한국에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지금도 주 7일을 일하고 있다. 우리 총회장 목사님도 최근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신 멕시코 해외 선교에서 열정적인 스케줄을 소화하셨다. 멕시코 비야에르모사, 프론떼라, 몬떼레이까지 광폭 행보를 보여주셨다. 최근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바라본 멕시코의 날씨는 38도가 넘는 더위와 푹푹 찌는 습도가 폭력적이다. 저런 곳에서 목사님이 열정을 다해 설교하시고, 안수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우리 목사님도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데….”라는 반성이 절로 나온다. 이처럼 우리도 총회장 목사님처럼, 젠슨 황처럼 열정을 보여 보자. 그럼 내가 하는 사업,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명작이 될 것이다.

송현혜

카톡으로 보내기

1365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교단소식
선교지에서 보낸 편지
객원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