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135호 목차 › 성도들의 간증

비디오 테이프 하나가 우리 집안을 살렸어요!

135호 · 2002-09-25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 구나! 이제 우리 아내 병도 고칠수 있겠는데!" 한걸음에 집으로 내달렸습니다.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 영적인저는 4남 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저희 집안은 철저히 미신을 신봉하던 집안이었지요. 고향인 충남 공주에는 저희 부모님이 직접 세우고 운영하던 자그마한 절도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결혼도 하고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대로 인생의 목적도 모른 채 목수 일을 하며 그저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9년 동안이나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고 있었고, 밤마다 잠을 설치며 헛소리를 하기가 예사였습니다. 병은 점차 심해져 한쪽 팔을 쓰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세 번에 걸친 수술과 신경 안정제를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이런 고통을 이겨볼까 성당에도 다녔지만 밤마다 시커먼 영체(靈體)들이 나타나 더욱 아내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상담하였지만 오히려 ‘다니던 절이나 다시 다니는 것이 낫겠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아내는 병을 고치겠다는 심산으로 굿도 하고 절에도 열심히 다녔지만 도리어 하던 사업과 재산만 축내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도 몸이 재산인데 어느 날부터인가 허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셨는지 제가 일하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식사를 제공해 주시던 분이 예수중심교회 목사님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의아하여 “저 목사님이 귀신을 쫓는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그럼 나와 함께 가보면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평생 처음으로 교회 집회에 가게 된 것이 바로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의 주일전도집회’였습니다. 그때 저에게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안수를 받자 허리가 언제 아팠냐는 듯 깨끗하게 고침 받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구나! 이제 우리 마누라 병도 고칠 수 있겠는데!’

한걸음에 집으로 내달렸습니다. 그러자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사 가지고 간 성령의 역사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주자 아내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무섭다’며 도리어 가출해 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아내 속에 있던 더러운 귀신들과 영적인 전쟁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내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그 기도의 응답으로 아내는 3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불같았던 제 성격이 변한 것과 술, 담배를 딱 끊어버린 저를 보고는 ‘정말 하나님은 계시는가?’하며 반신반의하며 억지로 교회를 다니던 제 아내는 결국 5개월쯤 되어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의사나 약으로도 고칠 수 없던 육신의 질병으로부터 놓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더러운 귀신들에게 놀아났던 근 10년의 세월이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우리 집안에 이토록 우환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부모들이 잡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니 당장 집어치우고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불상들을 없애버리고 예수 이름으로 모든 잡신들의 세력을 쫓아 버렸습니다. 어머니에게 있던 귀신을 쫓자 마당에서 떼굴떼굴 구르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제 예수중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 지가 10년이 흘렀습니다. 그 10년 동안 저는 목수 일로 인해 주일성수가 어려울 때는 목수 일을 내던지고 잡부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몰랐다면 우리 가정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하마터면 더러운 귀신에게 속아 늘 두려워하고 병을 달고 살 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가 그랬듯이 귀신을 달래기 위해 무당을 불러 1년이 멀다하고 굿판을 벌이며 힘들게 번 물질을 허비했을 것입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보게 되므로 우리 가정은 영원한 저주에서 소망의 항구로 닻을 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밀을 알게 하신 총회장 목사님의 복음사역에 기도로, 또 맡은 직분에 충실함으로 함께 동역코자 합니다. 평생을 병에 시달리다 저주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던 제 아내는 이제 건강한 몸으로 노인, 노숙자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을 저주의 터널에서 참빛 되신 예수님의 빛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적인 비밀을 알게 해 주신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택함 집사

135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옹달샘
성경상식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선교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