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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축복을 받은 2025년

1336호 · 2025-12-14

올해 전대미문의 역사가 된 노량진 기도회

멕시코 집회를 마치고 귀국길 경유지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올해 진짜 전대미문의 축복은 노량진 기도회다. 1년 가까이 지속하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야.”

올해 서울교회 성전 건축을 목표로 세우며 시작한 기도회였지만, 돌아보면 우리는 이 기도회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 하였고, 계속되는 국내외 집회를 위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처음 노량진교육관을 가득 채우고 뜨겁게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을 보며 이들이 바로 우리 교회의 부흥과 성장동력, 우리 교회의 엔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계엄으로 촉발된 국가 혼란의 와중에 우리 기도는 국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2025 APEC 경주회의의 성공과 한미관세협상 타결에 우리가 얼마나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 다 우리가 기도한 결과입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집회를 시작으로 교단목회자 영성세미나, 멕시코 쌀띠요 집회, 춘계산상집회, 멕시코 마따모로스 & 미국 매캘런 집회, 청소년연합수련회, 여름성경캠프, 하계산상집회, 엘살바도르 집회, 군산전도집회, 월드프레이즈, 추계산상집회, 멕시코 가르시아 집회까지, 계속되는 국내외 집회의 성공을 우리는 지속적인 기도로 밑받침하였습니다. ‘나는 성도들의 기도를 타고 다닌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해외 현지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목사님께서 지난주 광고하셨듯이 서울교회 성전 건축부지가 결정되는 역사까지 우리의 지속적인 기도는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을 움직였고, 만사를 변화시켰고, 넘지 못할 벽이 없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국가적, 교회적 문제뿐 아니라 성도 여러분의 각 가정과 직장과 사업의 문제들을 놓고 기도한 것들이 응답받은 역사는 차고도 넘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기도로 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이라 하셨는데, 우리는 그 위대한 역사를 써 내려온 것입니다.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풍성히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믿음이 이 기도회를 통하여 우리 성도들 각자의 마음에 더욱 확고하게 뿌리내렸을 줄 믿습니다. 전지하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거짓말을 하지 못하시는 하나님,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으신 하나님, 항상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믿음만 있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이나 위기가 닥쳐와도 태풍의 눈 속에 있듯이 기쁨과 평안 가운데 하나님을 찬송하며 나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앞에 늘 바다의 암초와 같은 문제들은 파도치듯 다가오지만, 우리는 은혜의 수위를 높여 어떠한 암초라도 너끈히 넘어서며 안전하게 천국을 향해 항해를 계속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는 겁니다. 기도도 응답받아본 사람이 더 기도하는 겁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통해 배운 예수 그리스도, 그 믿음의 길을 통해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유혹이나 핍박이 와도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예수의 흔적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이룬 것도 아닙니다. 다 얻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천국에 입성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선한 영적 싸움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울교회 성전 건축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동이 오는 대로 심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목사님께 모든 짐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성전은 교회의 모든 지체들의 기도와 믿음의 헌물로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평화통일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를 예수중심으로 이끄는 우리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예수중심으로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 바로 우리 교회의 정체성입니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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