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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

1232호 · 2023-12-17

지난주 예수중심교회 서울청년부에서는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청년들은 직접 성금을 모아 연탄을 구입하고, 산꼭대기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8가구에 1,600여 장의 연탄을 날랐습니다. 연탄뿐만 아니라 신선한 과일도 함께 배달했고, 우리 교회신문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연탄 나눔행사가 더 뜻 깊었던 이유는 주일예배를 통해 목사님께서 하늘의 상을 언급하셨는데, 구제야말로 하늘의 상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구제는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자 적금통장’이라고 목사님께서는 늘 말씀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누구도 모르게 153구제운동을 통해 전쟁이 난 우크라이나, 지진이 난 튀르키예, 시리아, 아이티 등에 구제헌금을 보내기도 하고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는 성도들의 옷을 모아 컨테이너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목사님의 구제 및 봉사정신을 보고 배운 우리 청년들이기에 연탄 선물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구제는 구원할, 치료한 구(救)에 건널, 도울 제(濟)로 어려움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 구원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내 교구, 내 지역, 내 친척, 내 지인 중에 어렵고 소외된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예수님 섬기듯 섬겨보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친절을 기억하시고 우리에 큰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서울교회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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