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8호 목차 › 특별기획
내 사랑 목화 꽃
1198호 · 2023-04-23
내 사랑 목화 꽃
당신의 얼굴은 호수 위에 백조였죠
만민이 우러러볼 수 있게 세상을 비추셨죠
어둔 밤에 달빛으로
골목길엔 가로등으로
나그네에겐 손전등으로
어둔 밤엔 호롱불로
외롭고 고달픈 심령엔 사랑의 불꽃이었죠
당신의 얼굴은 망망대해에 등대였죠
거센 폭풍 속 헤매는 인생을 비추는
밝고 웃음 짓는 얼굴이었죠
당신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강반석 목사를 생각하며
朋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