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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호 목차 › 성경 에세이

일어나 빛을 발하자!

1198호 · 2023-04-23

여보게!

예수님은 우리에게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네(마5:14).

자네는 지금 빛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가? 자네로 인하여 세상이 밝아졌는가? 사랑이 넘치고 용서의 강물이 흐르고,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고 있는가?

사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만들 수도, 빛을 비출 수도 없지. 우린 발광체가 아니야. 그럼에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빛이 되라고 하심은, 예수님의 빛을 반사하는 반사체가 되라는 말씀이야. 거울을 햇볕을 향해 두면 엄청난 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실 정도로 밝고,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되는 원리와 같은 거지.

그런데 아무리 큰 거울이라고 해도 두꺼운 커튼을 쳐놓으면 해를 반사시킬 수 없지. 우리의 지식이나 지혜, 내 생각과 이론, 세상에 대한 미련, 그리고 안일한 신앙자세는 예수님의 빛을 차단하는 두꺼운 커튼과 같다네. 그 커튼을 열어젖혀야 빛이 들어와 반사체가 될 수 있네.

여보게!

빛이 되기 위해서는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향해야 하네. 거울이 태양을 향해야 하듯 세상으로 눈 돌리지 말고,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예수중심으로 살아야 예수님의 반사체가 될 수 있네.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갈 것일세. 그런 곳에 빛이 되려면 내가 먼저 빛을 받아들여야 하네. 내가 먼저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고, 내가 먼저 예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아야 하고, 내가 먼저 그분에게 절대적인 충성과 순종의 삶을 살아서 빛 가운데 거해야 내가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출 수 있다네.

코로나로 인해 마귀가 제 세상 만난 듯한 영적 암흑기를 지냈지. 그래서 이제는 영적 개혁이 일어나야 하네. 이제 나태해진 신앙을 잘라버리고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야 하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쫓겨나거든. 그러니 우리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60:1~3).

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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