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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신학원에서의 1년, 감사의 글

1184호 · 2023-01-15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 시작된 예수중심제자신학원이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요구했던 것처럼, 2세대를 살아가는 제가 총회장 목사님의 지혜와 능력, 영감을 2세대로서 유산으로 받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부르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들어온 제자신학원에서의 1년이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하나님과 총회장 목사님, 또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총회장 목사님께 직접 듣는 목회성장학, 설교의 대가 이시대 목사님께 듣는 설교학을 포함하여 14과목의 수업이 있습니다. 조직신학, 역사서, 모세오경 등의 성서학과 기독교 상담학, 교육학과 같은 목회학들은 저희에게 복음을 담는 신학적 그릇을 만들어줍니다. 이와 함께 권천국 목사님을 비롯하여 유수의 교단을 이끄셨던 선배님들의 특강이 있어 1세대 신앙인들의 신앙과 정신을 나누어주십니다. 이와 더불어 매일 공부하는 영어, 중국어 수업이 있어 유익합니다.

3년간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배우라는 개강예배의 메시지처럼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해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노량진 교육관에서 온전히 신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업 듣고, 팀별 모임을 하고, 기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방송 시스템을 갖춘 이곳에서의 수업은 다시보기 시스템을 통해 복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도들에게 큰 유익이 됩니다. 쉬는 시간에는 생도 휴게실에서 커피와 간식을 먹으며 다음 수업을 위한 휴식도 충분히 취할 수 있습니다.

방학 때에는 총회장 목사님과 함께한 금식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아침저녁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강해해주시고, 함께 금식하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겨울부터는 계절학기도 생겨서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을 나왔으나 그곳에서의 만족도보다 신학교의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이와 더불어 뜻을 같이한 30명의 동기생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한해를 함께 보내왔습니다. 믿음의 동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원생들은 우리 교단의 미래가 우리 어깨에 달려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통감합니다. 그래서 영·혼·육을 단련하고 있으며, 총회장 목사님을 멘토 삼아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3년의 과정을 마쳤을 때 하나님과 목사님, 여러 성도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제2의 이초석 목사님과 같은 시대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종으로 서고자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중심제자신학원생

대표 문천명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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