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삶에 희망이 없는 사람이다.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 생각이 없고 수동적으로 자포자기하는 사람이다.
어찌되겠지 하며 삶을 방기(放棄)하는 무책임한 사람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삶을 개선하고 문제를 극복하려는 생의 의지로 가득한 사람이다.
삶에 분명한 목표를 두는 사람이다.
미래를 그리는 사람이다.
인생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입술로 시인한다.
기도한다는 것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분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신앙의 기초이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 아닌가.
목사님께서 ‘기도가 떠난 사람에겐 기대할 것이 없다’며 누누이 기도를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내 일생은 기도였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수많은 인생의 파고를 넘어온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 또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수많은 경험담이 기록되어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어떤 역사를 이루었는지 간증하고 있다. 모세가 기도하여 홍해를 가르고, 기도하여 바위에서 생수를 내고, 기도하여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게 한 역사가 생생히 기록되어있다.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기도하여 이스라엘 전 민족을 살린 사건, 다니엘이 기도하여 사자굴에서 살아난 사건,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가 기도하여 불구덩이에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나온 사건, 느헤미야가 기도하여 예루살렘 성을 52일 만에 재건한 사건, 엘리야가 기도하여 하늘의 불을 끌어내리고, 머리가 가랑이 사이로 들어갈 만큼 간절히 기도하여 3년 6개월이나 계속되던 가뭄을 끝장낸 사건 등 정말 다 열거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한 간증들이 수두룩하다.
어디 성경뿐인가? 수많은 믿음의 선친들뿐 아니라 당장 우리 앞에 살아서 예배 때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걸어온 길에 기도로 일으킨 기적의 역사들, 기도하여 비를 멈추고, 기도하여 태양을 가리고, 기도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하며, 기도하여 수많은 병자들을 고친 사건들 역시 다 이야기하자면 시간도, 지면도 부족하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진실을 아뢰는 것이기에 그 전능의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면 안 될 일이 무엇일까? 꿈을 가지고 기도하자. 포기하지만 않으면 시간이 걸릴 뿐 기도한 것은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이것이 내가 목사님을 통해 배운 노하우요, 유산이며 내가 세대를 이어 전할 비밀 중의 비밀이다. 할렐루야!
Henry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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