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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호 목차 › 객원컬럼

미쳐야 미친다

1133호 · 2022-01-23

새해가 되면 누구나 꿈을 꾸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꿈은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작은 열정의 산물입니다. 그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집중해야 합니다. “미치지 않고는 미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친 듯이 그 일에 매달리지 않으면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결코 도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해서 관심을 가지면 보이지 않던 길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할 때 전심전력으로 해야 합니다.

열정만 있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열정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꿈을 위하여 시행착오를 거듭하더라도 오래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다 보면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지는 기쁜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뿌리고 가꾸지 않으면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꿈이라는 씨앗을 뿌렸으면 희망의 물을 주고 부정적인 생각의 잡초를 제거하며 대충이라는 벌레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지 않고, 햇볕을 쬐어주지 않으면 농부의 수고가 허사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믿음의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복 받는 방법을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사랑하는 일이 복 받는 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겠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는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잠19:2). 성공하려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아는 것이 없으면 할 일도 없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갈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든지 목회를 하든지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상식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달려들면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지 말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배우고 익히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고 풍성한 기도와 부단한 노력으로 전문가가 되어 믿음의 꿈을 이루는 복되고 귀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상화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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