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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실을 팔러왔다

1127호 · 2021-12-12

인천예수중심교회 수요예배 광경

인천예수중심교회에서 진행된 수요예배를 통해 목사님은 진실이 메마른 이 시대의 영적 감성에 이렇게 촉구하셨다.

“이 우주의 역사는 진실과 거짓의 싸움입니다. 진실은 빛이고, 거짓은 어둠입니다. 진실은 알곡이고, 거짓은 쭉정이입니다. 진실은 영원하고. 거짓은 눈 깜짝할 때만 있을 뿐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가 제 아무리 설쳐봤자 이미 그의 기한은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그 권세를 박탈하셨기 때문에 마귀도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더욱 우는 사자처럼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욱 힘써 나를 알라, 진실하라’고 외치시는 것입니다.

저는 37년 목회하는 동안 호세아서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는 이 말씀을 앞세우고 전국과 전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진실을 전하고 외쳐왔습니다. 나는 진실을 팔러왔습니다. 그 진실의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호4:1~2). 진실이 없다는 겁니다. 어질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인간미가 없다는 겁니다. 내 주변에 사람이 떠나는 것은 다 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인간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음식점에 음식 맛이 없으면 고객은 절로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목사요, 장로요, 권사, 집사들도 마찬가집니다. 성도가 떠나고 주변에 사람이 떠나면 자신을 돌아봐야지 왜 주위 사람을 탓합니까? 왜 환경을 탓합니까?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작품입니다. 사업도, 목회도 다 내가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이 너에게 위임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말한다’고 지속적으로 외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시대에 진실이 없다, 인애가 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통탄하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진실을 다 내보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마귀의 일을 진멸하기 위함이라고 요한일서 3장 8절에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곧 거짓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진실도 버리고, 인애도 버리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남을 저주하며 세상 것으로 가득한 채 악한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피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는 진실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는 진실을 팔러왔습니다. 진실이신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전국과 전 세계를 다니고 있습니다. 내 제자들에게 누누이 강조하는 것도 ‘큰 자가 되기 전에 먼저 깨끗하고 진실된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뵙는다’(마5:8) 하지 않습니까? ‘정직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를 주신다’(잠잠2:7)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입니다. 내 메시지의 18번이 ‘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하신다’ 아닙니까? 나는 거짓말을 못하진 않지만 안 합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나는 하나님이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믿음이 있기에 안 합니다. 카메라가 내 설교하는 모습을, 여러분들이 예배에 임하는 모습을 촬영해내듯이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에 있었던 것은 진실로 성도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살리는 영을 받았지 결코 남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성도를 살리려고 몸부림치며 밤늦도록 들어주고 기도해줍니다. 이것이 내 목회 성공의 비결입니다.

나는 진실을 팔러왔습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분명하면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진실하면 담대합니다. 진실은 온 우주를 초월하는 화폐입니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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