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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謙遜)

1107호 · 2021-07-25

미국의 정치가이며 사상가요, 발명가요, 미국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해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플랭클린은 12가지 덕목을 적어놓고 그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1. 절제: 과음, 과식하지 않는다.

2. 침묵: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3. 질서: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둔다.

4. 결단: 해야 할 일은 꼭 한다.

5. 절약: 비싼 것은 사지 않는다.

6. 근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7. 진실: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8. 정의: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9. 중용: 극단을 피한다.

10. 청결: 불결한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11. 평정: 사소한 일에 화내지 않는다.

12. 순결: 성을 남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적은 플랭크린은 목사님에게 보여드렸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가장 중요한 하나가 빠졌네요. 겸손입니다. 겸손이 없다면 위에 적은 항목이 다 무의미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플랭클린은 제1 덕목에 ‘겸손: 예수 그리스도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라고 써넣었다고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그분은 겸손한 자를 사랑하사 은혜를 베푸십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5~6).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절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

예수중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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