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대로만 하게
여보게!
코로라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지. 그런데 이 공포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수칙이 의외로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첫째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고, 둘째는 손을 잘 씻는 것이고, 셋째는 사람과의 간격을 2m로 벌리라는 것이라네. 그러면 감염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지지. 그런데 이 간단한 수칙마저 지키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그 사람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거라네.
믿음의 수칙도 이와 같다네. 첫째, 믿음을 지키려면 마스크를 써야 하네. 입을 지켜야 한다는 거지. 구원을 얻으려면 믿음을 입으로 시인해야 하고, 부정적인 말이나 세상적인 말, 음란한 말은 금해야 한다는 거지. 그런 것들이 바이러스, 곧 귀신이거든. 둘째, 손을 비누로 잘 씻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죄를 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야 한다네(요일1:7). 원죄야 예수 그리스도가 단번에 청산하셨지만, 살면서 매일 짓는 자범죄는 그때그때 씻어야 한다네. 하나님의 나라는 죄를 가지고는 못 들어가니까. 그리고 사람과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처럼, 세상과 구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네. 세상을 떠나 살 수는 없지만, 세상에 휩싸여 살아서는 안 되네. 그게 거룩한 삶이지.
여보게!
공부 잘하는 애들에게 ‘어떻게 공부를 잘하냐?’고 하면, 예습과 복습을 잘하면 된다고 하지.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마라. 좋은 학원, 좋은 과외 선생을 만나서 그런 거지.”라고 말하지. 마치 마스크 쓰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해도 “마스크 쓴다고 안 걸리나요?”라며 마스크를 안 쓰는 것과 마찬가지라네.
진리가 단순하듯, 구원에 이르는 길 역시 단순하다네. 어차피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니까.
질병관리청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안전하듯,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안전하게 갈 수 있고, 이 땅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된다네. 뭘 더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대로만 하게나. 그러면 만사가 평안할 것이고, 형통할 것일세.
朋友
